[매일노동뉴스] 다음달 3~10일 ‘이소선 여사 14주기 추모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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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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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음달 3~10일 ‘이소선 여사 14주기 추모주간’ 3일 마석 모란공원서 공식 추도식 … 전태일기념관 “노동자의 어머니 삶과 정신 기릴 것” 다음달 3~10일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14주기 추모주간을 운영한다. 전태일기념관(관장 전순옥)은 “이번 추모주간은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오늘의 노동 현실을 함께 성찰하며 실천으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3일 오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이소선 여사 14주기 공식 추도식이 거행된다. 기념관에는 시민분향소가 설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헌화할 수 있다. 기념관 2층 로비에서는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14주기 추모 사진전 - 손잡아라, 하나 되어라’가 열리며, 다목적홀에서는 이소선 여사의 삶과 활동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다. 기념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추모관이 개설돼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다. 같은날 오후 기념관 1층에서는 ‘아들아, 함께 덩이를 굴리자! - 프리랜서·특고·플랫폼노동자 노동실태와 대안 모색을 위한 추모기념 토론회’가 개최된다. 비정형 노동약자의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9월2일~10월26일 기념관 4층 갤러리 ‘덩이’에서는 ‘이소선 14주기 & 주얼리노동자 연대활동 7주기 기념전 <보석보다 빛나는>’을 개최한다. 기념관은 “이번 전시는 주얼리 노동자들의 연대와 투쟁의 기록을 담으며, 이소선 어머니의 말씀 ‘손잡아라, 하나 되어라를 오늘의 현장과 연결한다”고 밝혔다. 전순옥 관장은 “이소선 어머니는 노동자의 곁에서 끝까지 싸우며 목소리를 남기셨다”며 “이소선 14주기는 단순한 추모가 아니라 그 정신을 오늘의 현실 속에서 다시 불러내자는 다짐으로, 어머니의 덩이를 함께 굴리며 기억을 실천으로 이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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