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저널] 비정형 노동약자 대상 교육,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
- 관리자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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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노동약자 대상 교육,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 - 노동권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 전태일기념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업종별 맞춤형 교육 실시 전태일기념관(관장 전순옥)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비정형 노동약자 대상 교육’이 총 93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프리랜서 등 비정형 노동자들의 권리 인식 제고와 노동환경 개선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업종별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노동현실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구성… 참가자 호응 높아 교육 프로그램은 △노동 현실을 반영한 법률 정보 제공 △산재 및 고용 안전망 안내 △계약 실무 및 노동권 보호 방안 소개 △전시 연계 노동인권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직종의 특성을 고려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비정형 노동자의 권리 및 인권에 대한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남겼으며, 한편으로는 “실제 사례와 현장 중심 사례가 더욱 보강되었으면 좋겠다”, “토론이나 질의응답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추가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전태일기념관, 10월 토론회 통해 노동권 보호 실질 방안 모색 예정 전태일기념관은 비정형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연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0월 예정된 토론회에서는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비정형 노동자의 현실을 보다 심층적으로 조망하고, 실질적인 노동권 보호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출처 : 화성저널(http://www.hsj.co.kr)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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